색감 천재 다이노탱💚...
이 말은 탱님한테도 DM으로 보냈지만,, 못 보실 거 같아서 여기 한 번 더 써봐요💞
오늘 택배로 시킨 거 받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서 소리질렀어요..😭 코로나 때문에 좋지 않은 일도 생기고, 집에서만 시간 보내면서 우울한 나날들도 있었는데, 오늘 택배 받고 딱 뜯어보니까 그 때 순간적으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🍃 요즘 아무 꺼리낌 없이 기분 좋았던 때가 적어서 이런 순간들이 더 소중해요 제게는..
그래서 이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! 사실 스티커 같은 이런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걸 이해 못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고, 가끔은 저조차도 참 이 작은 거에 즐거워하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고 별나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,, 그래도 오늘 다시 겪어보니 충분히 행복을 전달할 가치가 있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❤️ 다이노탱 영원해👏🏻

아직 받은지 얼마 안 되서 붙이기가 힘들어요....
좀만 더 귀여움을 감상하다가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✌︎('ω'✌︎ )